[특보 날씨] 오후에도 해안에는 강한 바람!

입력 2022.09.19 (13:05) 수정 2022.09.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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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일본 혼슈 북서쪽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이 계속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육상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지금은 해상에만 태풍 특보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도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10에서 40, 울릉도와 독도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굵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이 멀어지고 있어도 영남 해안과 서해안, 제주도에는 오후에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은 맑겠고, 그 밖의 지역도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등 서쪽 지역은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대구와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10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너울이 밀려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5도 아래로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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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날씨] 오후에도 해안에는 강한 바람!
    • 입력 2022-09-19 13:05:22
    • 수정2022-09-19 13:10:15
    뉴스 12
태풍은 일본 혼슈 북서쪽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이 계속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육상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지금은 해상에만 태풍 특보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도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 10에서 40, 울릉도와 독도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굵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이 멀어지고 있어도 영남 해안과 서해안, 제주도에는 오후에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은 맑겠고, 그 밖의 지역도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등 서쪽 지역은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대구와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10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너울이 밀려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5도 아래로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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