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항모강습단이 한미 해군 간의 연합훈련을 위해 오는 23일 한국을 찾습니다.
해군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이지스 구축함, 항공기 등으로 구성된 미국 항모강습단이 23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2018년 10월 제주 국제관함식 이후 4년 만이고,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은 2017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당초 미 항모강습단은 22일 입항 예정이었지만, 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한 기상 악화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이번 방한이 미국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한 올해 5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와 이후 두 나라 국방부 장관 사이의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하는 미국 항모 강습단 함정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과 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 등 3척입니다.
두 나라 해군은 조만간 동해 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항모강습단 정박기간 중에는 두 나라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함정방문, 친선 체육활동, 사회 복지시설 연합 봉사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국방부 웹사이트 제공]
해군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이지스 구축함, 항공기 등으로 구성된 미국 항모강습단이 23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2018년 10월 제주 국제관함식 이후 4년 만이고,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은 2017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당초 미 항모강습단은 22일 입항 예정이었지만, 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한 기상 악화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이번 방한이 미국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한 올해 5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와 이후 두 나라 국방부 장관 사이의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하는 미국 항모 강습단 함정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과 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 등 3척입니다.
두 나라 해군은 조만간 동해 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항모강습단 정박기간 중에는 두 나라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함정방문, 친선 체육활동, 사회 복지시설 연합 봉사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국방부 웹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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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모강습단, 연합훈련 위해 23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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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17:00:30

미국 항모강습단이 한미 해군 간의 연합훈련을 위해 오는 23일 한국을 찾습니다.
해군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이지스 구축함, 항공기 등으로 구성된 미국 항모강습단이 23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2018년 10월 제주 국제관함식 이후 4년 만이고,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은 2017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당초 미 항모강습단은 22일 입항 예정이었지만, 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한 기상 악화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이번 방한이 미국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한 올해 5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와 이후 두 나라 국방부 장관 사이의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하는 미국 항모 강습단 함정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과 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 등 3척입니다.
두 나라 해군은 조만간 동해 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항모강습단 정박기간 중에는 두 나라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함정방문, 친선 체육활동, 사회 복지시설 연합 봉사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국방부 웹사이트 제공]
해군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이지스 구축함, 항공기 등으로 구성된 미국 항모강습단이 23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2018년 10월 제주 국제관함식 이후 4년 만이고,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은 2017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당초 미 항모강습단은 22일 입항 예정이었지만, 14호 태풍 난마돌로 인한 기상 악화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은 이번 방한이 미국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한 올해 5월 한미 정상회담 합의와 이후 두 나라 국방부 장관 사이의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하는 미국 항모 강습단 함정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과 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 등 3척입니다.
두 나라 해군은 조만간 동해 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통해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항모강습단 정박기간 중에는 두 나라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함정방문, 친선 체육활동, 사회 복지시설 연합 봉사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국방부 웹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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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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