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완전 자율주행·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입력 2022.09.19 (17:24) 수정 2022.09.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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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되고, 2027년까지 레벨4,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안전 기준과 보험 제도 등이 정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를 통해 올해 말까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고, 25년부터 자율주행 버스와 셔틀 운행, 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제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늘을 나는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UAM 서비스는 2025년부터 상용화하기로 하고 택배와 화물 운송 등에 드론 서비스가 활용되도록 각종 규제 개혁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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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 완전 자율주행·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 입력 2022-09-19 17:24:40
    • 수정2022-09-19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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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되고, 2027년까지 레벨4,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안전 기준과 보험 제도 등이 정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를 통해 올해 말까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고, 25년부터 자율주행 버스와 셔틀 운행, 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제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늘을 나는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UAM 서비스는 2025년부터 상용화하기로 하고 택배와 화물 운송 등에 드론 서비스가 활용되도록 각종 규제 개혁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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