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문재인 충돌…“북한 집착” vs “남북합의 이행해야” [여당작사 야당작곡]

입력 2022.09.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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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을 향해 "북한에 집착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이 "교실에서 한 친구(북한)에게만 사로잡힌 학생 같아 보였다"고 언급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지난 정부는 북한이라고 하는 한 특정한 교우에 대해서만 좀 집착해왔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 위협 대응 차원에서는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불가피성을 역설했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를 놓고는 "어떤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늘 '여당작사 야당작곡'에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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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문재인 충돌…“북한 집착” vs “남북합의 이행해야” [여당작사 야당작곡]
    • 입력 2022-09-19 17: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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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을 향해 "북한에 집착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이 "교실에서 한 친구(북한)에게만 사로잡힌 학생 같아 보였다"고 언급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지난 정부는 북한이라고 하는 한 특정한 교우에 대해서만 좀 집착해왔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 위협 대응 차원에서는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불가피성을 역설했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를 놓고는 "어떤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늘 '여당작사 야당작곡'에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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