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영향 울산·경남·강원 교육시설 피해
입력 2022.09.19 (18:59)
수정 2022.09.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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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울산 등 3개 지역 교육 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오후 5시 기준, 울산과 경남, 강원지역 교육시설 11곳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오늘 초·중·고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던 울산지역에선 학교 울타리가 무너지고,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거나 학교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모두 7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도 건물 일부가 부서지는 등의 3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강원지역에선 학교 1곳의 운동장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고, 경남도 일부 학교는 원격수업을 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며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복구 작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19일) 오후 5시 기준, 울산과 경남, 강원지역 교육시설 11곳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오늘 초·중·고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던 울산지역에선 학교 울타리가 무너지고,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거나 학교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모두 7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도 건물 일부가 부서지는 등의 3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강원지역에선 학교 1곳의 운동장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고, 경남도 일부 학교는 원격수업을 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며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복구 작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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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난마돌’ 영향 울산·경남·강원 교육시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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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18:59:04
- 수정2022-09-19 20:08:14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울산 등 3개 지역 교육 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오후 5시 기준, 울산과 경남, 강원지역 교육시설 11곳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오늘 초·중·고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던 울산지역에선 학교 울타리가 무너지고,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거나 학교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모두 7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도 건물 일부가 부서지는 등의 3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강원지역에선 학교 1곳의 운동장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고, 경남도 일부 학교는 원격수업을 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며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복구 작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19일) 오후 5시 기준, 울산과 경남, 강원지역 교육시설 11곳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오늘 초·중·고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던 울산지역에선 학교 울타리가 무너지고, 학교 건물 지붕이 파손되거나 학교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모두 7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도 건물 일부가 부서지는 등의 3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강원지역에선 학교 1곳의 운동장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고, 경남도 일부 학교는 원격수업을 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며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복구 작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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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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