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태풍 영향 점차 벗어나…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2.09.19 (19:37) 수정 2022.09.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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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오사카 서북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센다이 해상에서 세력이 더욱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이 멀어지고는 있지만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파도가 10m까지 거세게 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해안가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내일 오후까지 순간적으로 강한 돌풍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서울이 16도, 광주 17도로 오늘보다 7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4도, 대구 22도에 머물며 늦더위가 꺾이겠습니다.

내일 동해상은 물결이 최고 8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늦더위가 물러가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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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태풍 영향 점차 벗어나…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22-09-19 19:37:14
    • 수정2022-09-19 1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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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오사카 서북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센다이 해상에서 세력이 더욱 약해지겠습니다.

태풍이 멀어지고는 있지만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파도가 10m까지 거세게 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해안가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내일 오후까지 순간적으로 강한 돌풍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서울이 16도, 광주 17도로 오늘보다 7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4도, 대구 22도에 머물며 늦더위가 꺾이겠습니다.

내일 동해상은 물결이 최고 8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늦더위가 물러가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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