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 영향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하락
입력 2022.09.19 (19:41)
수정 2022.09.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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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충남대는 2천6백여 명을 선발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7.9 대 1을 기록해 전년도의 9.3 대 1을 밑돌았습니다.
2천3백여 명을 뽑는 한남대는 4.6 대 1로 역시 전년도의 4.7 대 1보다 소폭 낮아지는 등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신입생 확보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충남대는 2천6백여 명을 선발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7.9 대 1을 기록해 전년도의 9.3 대 1을 밑돌았습니다.
2천3백여 명을 뽑는 한남대는 4.6 대 1로 역시 전년도의 4.7 대 1보다 소폭 낮아지는 등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신입생 확보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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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령인구 감소’ 영향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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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19:41:08
- 수정2022-09-19 20:02:09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충남대는 2천6백여 명을 선발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7.9 대 1을 기록해 전년도의 9.3 대 1을 밑돌았습니다.
2천3백여 명을 뽑는 한남대는 4.6 대 1로 역시 전년도의 4.7 대 1보다 소폭 낮아지는 등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신입생 확보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충남대는 2천6백여 명을 선발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7.9 대 1을 기록해 전년도의 9.3 대 1을 밑돌았습니다.
2천3백여 명을 뽑는 한남대는 4.6 대 1로 역시 전년도의 4.7 대 1보다 소폭 낮아지는 등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신입생 확보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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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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