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강풍주의보…기온↓

입력 2022.09.19 (19:42) 수정 2022.09.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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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은 현재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며 우리나라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특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끌어올린 뜨거운 공기로 인해 오늘도 고온 현상이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14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이나 내려가겠고요.

한낮에도 24도에 머물면서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 기온은 금산 12도, 대전, 세종은 14도로 시작하고요.

한낮 기온은 세종과 공주, 논산이 24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3도, 한낮에는 내포가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12도, 낮 기온은 보령과 서천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 경보가, 충남 앞 바다에도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요.

물결도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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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강풍주의보…기온↓
    • 입력 2022-09-19 19:42:41
    • 수정2022-09-19 20:03:44
    뉴스7(대전)
태풍 '난마돌'은 현재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며 우리나라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특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끌어올린 뜨거운 공기로 인해 오늘도 고온 현상이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14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이나 내려가겠고요.

한낮에도 24도에 머물면서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 기온은 금산 12도, 대전, 세종은 14도로 시작하고요.

한낮 기온은 세종과 공주, 논산이 24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3도, 한낮에는 내포가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12도, 낮 기온은 보령과 서천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 경보가, 충남 앞 바다에도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요.

물결도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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