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부적절 언행…익산 부시장 ‘견책’ 처분
입력 2022.09.19 (21:38)
수정 2022.09.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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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오택림 익산 부시장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으며, 승진 등에 불이익을 받는 조치입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자료를 보면 오 부시장은 지난 7월 술에 취해 탄 택시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의 직위를 밝히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으며, 승진 등에 불이익을 받는 조치입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자료를 보면 오 부시장은 지난 7월 술에 취해 탄 택시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의 직위를 밝히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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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부적절 언행…익산 부시장 ‘견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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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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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 1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오택림 익산 부시장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으며, 승진 등에 불이익을 받는 조치입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자료를 보면 오 부시장은 지난 7월 술에 취해 탄 택시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의 직위를 밝히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으며, 승진 등에 불이익을 받는 조치입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 자료를 보면 오 부시장은 지난 7월 술에 취해 탄 택시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의 직위를 밝히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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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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