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 수시 경쟁률 하락…“사실상 미달”
입력 2022.09.19 (21:40)
수정 2022.09.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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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요 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오늘 전남대가 발표한 수시 모집 경쟁률은 6.3 대 1로 지난해 8.09 대 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선대는 5.17 대 1, 순천대와 호남대 4.6 대 1, 목포대는 4.26 대 1 을 기록하는 등 모든 대학이 6대 1을 밑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수시 모집은 6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6대 1 미만의 경쟁률은 사실상 미달 학과 속출을 의미한다면서 내년에 지방대 미달 사태가 심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전남대가 발표한 수시 모집 경쟁률은 6.3 대 1로 지난해 8.09 대 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선대는 5.17 대 1, 순천대와 호남대 4.6 대 1, 목포대는 4.26 대 1 을 기록하는 등 모든 대학이 6대 1을 밑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수시 모집은 6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6대 1 미만의 경쟁률은 사실상 미달 학과 속출을 의미한다면서 내년에 지방대 미달 사태가 심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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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대학 수시 경쟁률 하락…“사실상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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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1:40:07
- 수정2022-09-19 21:41:58

광주전남 주요 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오늘 전남대가 발표한 수시 모집 경쟁률은 6.3 대 1로 지난해 8.09 대 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선대는 5.17 대 1, 순천대와 호남대 4.6 대 1, 목포대는 4.26 대 1 을 기록하는 등 모든 대학이 6대 1을 밑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수시 모집은 6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6대 1 미만의 경쟁률은 사실상 미달 학과 속출을 의미한다면서 내년에 지방대 미달 사태가 심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전남대가 발표한 수시 모집 경쟁률은 6.3 대 1로 지난해 8.09 대 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선대는 5.17 대 1, 순천대와 호남대 4.6 대 1, 목포대는 4.26 대 1 을 기록하는 등 모든 대학이 6대 1을 밑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입시전문가들은 수시 모집은 6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6대 1 미만의 경쟁률은 사실상 미달 학과 속출을 의미한다면서 내년에 지방대 미달 사태가 심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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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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