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해상케이블카 시행예정자 지정 신청 반려
입력 2022.09.19 (21:52)
수정 2022.09.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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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훼손 논란 속에 추진됐던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 관련 제주도가 시행예정자 지정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사업에 대해 부서별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해상케이블카가 시작되는 지점이 경관보전 1등급 지역인 점 등을 감안해 반려 처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도 해상케이블카는 3개 업체 컨소시엄이 천185억 원을 투입해 제주 본섬과 우도까지 4.53km 길이의 국내 최장 규모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이 사업에 대해 부서별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해상케이블카가 시작되는 지점이 경관보전 1등급 지역인 점 등을 감안해 반려 처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도 해상케이블카는 3개 업체 컨소시엄이 천185억 원을 투입해 제주 본섬과 우도까지 4.53km 길이의 국내 최장 규모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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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우도 해상케이블카 시행예정자 지정 신청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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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1:52:57
- 수정2022-09-19 21:56:37

경관 훼손 논란 속에 추진됐던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 관련 제주도가 시행예정자 지정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사업에 대해 부서별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해상케이블카가 시작되는 지점이 경관보전 1등급 지역인 점 등을 감안해 반려 처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도 해상케이블카는 3개 업체 컨소시엄이 천185억 원을 투입해 제주 본섬과 우도까지 4.53km 길이의 국내 최장 규모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이 사업에 대해 부서별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해상케이블카가 시작되는 지점이 경관보전 1등급 지역인 점 등을 감안해 반려 처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도 해상케이블카는 3개 업체 컨소시엄이 천185억 원을 투입해 제주 본섬과 우도까지 4.53km 길이의 국내 최장 규모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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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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