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참가비 지원 예산 낭비”-“문제 없어”
입력 2022.09.19 (21:54)
수정 2022.09.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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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내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참가비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한 것을 두고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잼버리 대회 참가비의 67%가량인 백 3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육예산 지출의 기본원칙에 맞지 않고, 참가비 지원 조례도 교육 활동 범위를 벗어나 위법 부당하다며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세계 잼버리가 전북 교육의 역량 향상과도 연결돼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잼버리 대회 참가비의 67%가량인 백 3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육예산 지출의 기본원칙에 맞지 않고, 참가비 지원 조례도 교육 활동 범위를 벗어나 위법 부당하다며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세계 잼버리가 전북 교육의 역량 향상과도 연결돼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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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잼버리 참가비 지원 예산 낭비”-“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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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1:54:54
- 수정2022-09-19 22:02:07

전북교육청이 내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참가비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한 것을 두고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잼버리 대회 참가비의 67%가량인 백 3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육예산 지출의 기본원칙에 맞지 않고, 참가비 지원 조례도 교육 활동 범위를 벗어나 위법 부당하다며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세계 잼버리가 전북 교육의 역량 향상과도 연결돼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잼버리 대회 참가비의 67%가량인 백 3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육예산 지출의 기본원칙에 맞지 않고, 참가비 지원 조례도 교육 활동 범위를 벗어나 위법 부당하다며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세계 잼버리가 전북 교육의 역량 향상과도 연결돼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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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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