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노조 “연구원 해산은 현행법 위반”
입력 2022.09.19 (22:01)
수정 2022.09.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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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출자해 운영해온 대구경북연구원의 해산이 추진되는 가운데,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구경북연구원 지부는 오늘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경연 해산이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동안 광역자치단체가 출연연구기관 해산을 시도한 전례도 없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구경북연구원 지부는 오늘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경연 해산이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동안 광역자치단체가 출연연구기관 해산을 시도한 전례도 없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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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연구원 노조 “연구원 해산은 현행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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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22:01:31
- 수정2022-09-19 22:09:17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출자해 운영해온 대구경북연구원의 해산이 추진되는 가운데,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구경북연구원 지부는 오늘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경연 해산이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동안 광역자치단체가 출연연구기관 해산을 시도한 전례도 없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대구경북연구원 지부는 오늘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경연 해산이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동안 광역자치단체가 출연연구기관 해산을 시도한 전례도 없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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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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