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호우·강풍 특보 해제…당분간 너울성 파도 주의

입력 2022.09.19 (23:26) 수정 2022.09.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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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영동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제(18일)부터 설악산과 양양 영덕 등 산간지역에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내렸고, 동해안 지역은 고성 현내 64.5, 삼척 원덕 61.5, 북강릉 43.8밀리미터 등을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은 물러갔지만, 모레(21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 피해가 우려된다며 해안가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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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호우·강풍 특보 해제…당분간 너울성 파도 주의
    • 입력 2022-09-19 23:26:37
    • 수정2022-09-19 23:48:12
    뉴스9(강릉)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영동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제(18일)부터 설악산과 양양 영덕 등 산간지역에 100밀리미터 넘는 비가 내렸고, 동해안 지역은 고성 현내 64.5, 삼척 원덕 61.5, 북강릉 43.8밀리미터 등을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은 물러갔지만, 모레(21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 피해가 우려된다며 해안가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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