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기온 크게 내려가…영남 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22.09.20 (07:48) 수정 2022.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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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6.1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고요.

낮 기온도 24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영남 해안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고, 한낮엔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 13.2도 등 어제보다 5~8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대전 24도, 대구와 부산 23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8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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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0 07:48:36
    • 수정2022-09-20 0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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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6.1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고요.

낮 기온도 24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영남 해안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고, 한낮엔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 13.2도 등 어제보다 5~8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대전 24도, 대구와 부산 23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8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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