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태양광발전소 만6천 개…전국 3번째

입력 2022.09.20 (08:29) 수정 2022.09.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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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의 지원 속에 경북의 태양광 발전소는 전국 3번째 수준인 만6천여 개며, 전체 발전소 면적은 울릉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태양광 발전소는 특히 2018년 이후 크게 늘었으며, 지난해 태양광 발전량은 263만9천767메가와트아워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은 최근 불법·부당 운용 사례가 적발되면서 사업 부실 의혹이 일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시정할 새로운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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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태양광발전소 만6천 개…전국 3번째
    • 입력 2022-09-20 08:29:14
    • 수정2022-09-20 08:45:13
    뉴스광장(대구)
지난 정부의 지원 속에 경북의 태양광 발전소는 전국 3번째 수준인 만6천여 개며, 전체 발전소 면적은 울릉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태양광 발전소는 특히 2018년 이후 크게 늘었으며, 지난해 태양광 발전량은 263만9천767메가와트아워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은 최근 불법·부당 운용 사례가 적발되면서 사업 부실 의혹이 일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시정할 새로운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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