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업자에게 변사정보 알려준 경찰관 3명 집행유예
입력 2022.09.20 (09:58)
수정 2022.09.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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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4단독은 장례업자에게 변사 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수십 번 장례업자에게 변사사건 발생 위치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장례업자로부터 룸살롱 등에서 접대를 받았으며, 이 사건으로 3명 모두 해임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수십 번 장례업자에게 변사사건 발생 위치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장례업자로부터 룸살롱 등에서 접대를 받았으며, 이 사건으로 3명 모두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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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업자에게 변사정보 알려준 경찰관 3명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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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09:58:39
- 수정2022-09-20 11:37:53

부산지법 형사4단독은 장례업자에게 변사 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수십 번 장례업자에게 변사사건 발생 위치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장례업자로부터 룸살롱 등에서 접대를 받았으며, 이 사건으로 3명 모두 해임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수십 번 장례업자에게 변사사건 발생 위치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장례업자로부터 룸살롱 등에서 접대를 받았으며, 이 사건으로 3명 모두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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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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