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온’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6명 발생

입력 2022.09.20 (10:40) 수정 2022.09.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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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오르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온열 질환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낮 최고 기온이 평균 6도가량 높았고, 광주와 보성 등에선 낮 기온이 역대 9월 최곳값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늦더위가 나타난 것 같다며, 오늘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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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 고온’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6명 발생
    • 입력 2022-09-20 10:40:13
    • 수정2022-09-20 10:47:06
    930뉴스(광주)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오르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온열 질환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낮 최고 기온이 평균 6도가량 높았고, 광주와 보성 등에선 낮 기온이 역대 9월 최곳값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늦더위가 나타난 것 같다며, 오늘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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