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늦더위 꺾이고 선선…내일 아침 기온 더 내려가

입력 2022.09.20 (17:26) 수정 2022.09.20 (1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례적인 늦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24.6도에 머물며 선선함이 감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집니다.

이제는 반소매보다는 긴 소매 차림이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요.

서울 14도, 전주 13도로 약간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기온이 5도선으로 올해 첫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25도, 부산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아직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남아있습니다.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백사장 안까지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속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늦더위 꺾이고 선선…내일 아침 기온 더 내려가
    • 입력 2022-09-20 17:26:08
    • 수정2022-09-20 18:42:37
    뉴스 5
이례적인 늦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24.6도에 머물며 선선함이 감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집니다.

이제는 반소매보다는 긴 소매 차림이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요.

서울 14도, 전주 13도로 약간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기온이 5도선으로 올해 첫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25도, 부산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아직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남아있습니다.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백사장 안까지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 속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