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 “정부, 반노동 정책 멈춰야”

입력 2022.09.20 (19:30) 수정 2022.09.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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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반민생, 반노동 정책을 멈춰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재벌과 부자를 위한 규제완화 정책을 밀어붙이고, 서민에겐 공공요금 인상과 연금 개악, 건보료 등 인상으로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24일 전국동시다발 노동자 대회를 열기로 하고, 대구에선 이날 수성네거리에서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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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대구본부 “정부, 반노동 정책 멈춰야”
    • 입력 2022-09-20 19:30:05
    • 수정2022-09-20 20:00:53
    뉴스7(대구)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반민생, 반노동 정책을 멈춰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재벌과 부자를 위한 규제완화 정책을 밀어붙이고, 서민에겐 공공요금 인상과 연금 개악, 건보료 등 인상으로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24일 전국동시다발 노동자 대회를 열기로 하고, 대구에선 이날 수성네거리에서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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