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자립준비청년 잇단 비극…부산시도 실태 조사

입력 2022.09.20 (19:38) 수정 2022.09.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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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명의 대학생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자립준비청년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의 보호아동이었다가 만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을 말합니다.

그런데 자립준비청년 절반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충동을 느꼈다고 하죠.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문제였습니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초의수 교수와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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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자립준비청년 잇단 비극…부산시도 실태 조사
    • 입력 2022-09-20 19:38:04
    • 수정2022-09-20 20:06:44
    뉴스7(부산)
지난달, 2명의 대학생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자립준비청년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의 보호아동이었다가 만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을 말합니다.

그런데 자립준비청년 절반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충동을 느꼈다고 하죠.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문제였습니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초의수 교수와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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