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추석 이후 가격 28%↑…수출김치용 조기 공급
입력 2022.09.20 (20:11)
수정 2022.09.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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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이후 가격이 급등한 배추의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비축 배추 3천 톤을 다음 달 초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다음 달 상순까지 수입하기로 한 수출 김치용 배추 6백 톤을 이달 안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배추 도매 가격은 이달 상순 포기당 7천 9원에서 추석 이후인 이달 중순 8천 9백 92원으로 28퍼센트 올랐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다음 달 상순까지 수입하기로 한 수출 김치용 배추 6백 톤을 이달 안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배추 도매 가격은 이달 상순 포기당 7천 9원에서 추석 이후인 이달 중순 8천 9백 92원으로 28퍼센트 올랐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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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추석 이후 가격 28%↑…수출김치용 조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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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20:11:35
- 수정2022-09-20 20:16:40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이후 가격이 급등한 배추의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비축 배추 3천 톤을 다음 달 초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다음 달 상순까지 수입하기로 한 수출 김치용 배추 6백 톤을 이달 안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배추 도매 가격은 이달 상순 포기당 7천 9원에서 추석 이후인 이달 중순 8천 9백 92원으로 28퍼센트 올랐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다음 달 상순까지 수입하기로 한 수출 김치용 배추 6백 톤을 이달 안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배추 도매 가격은 이달 상순 포기당 7천 9원에서 추석 이후인 이달 중순 8천 9백 92원으로 28퍼센트 올랐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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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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