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9.20 (21:00) 수정 2022.09.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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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옛집’ 4차례 찾아가…유족 “엄벌 촉구”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이 피해자의 옛 집을 네 차례 찾아가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단독] “‘엘’ 대화명 9개 특정”…가담자 신원 확인

KBS가 단독 보도한 성착취범 ‘엘’은 텔레그램 대화명을 바꿔가며 수십 개의 대화방을 개설해 활동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엘의 대화명 9개를 특정했고, 대화방 참가자 다수의 신원을 확인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구장·공연장에서도 마스크 벗나?

정부가 야구장이나 공연장 등 50인 이상의 실외 행사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입국 뒤 PCR 검사 의무를 없애고 영유아의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불송치 결정…무고 혐의 등 계속 수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 전 대표를 불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이 없다고 판단했는데, 무고와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수사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원전은 친환경”…9개월 만에 뒤집힌 ‘분류’

환경부가 친환경 투자의 기준인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포함하는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원전을 제외했던 아홉 달 전 정부 결정을 뒤집은 것이어서, 향후 논의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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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9-20 21:06:32
    뉴스 9
‘피해자 옛집’ 4차례 찾아가…유족 “엄벌 촉구”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이 피해자의 옛 집을 네 차례 찾아가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단독] “‘엘’ 대화명 9개 특정”…가담자 신원 확인

KBS가 단독 보도한 성착취범 ‘엘’은 텔레그램 대화명을 바꿔가며 수십 개의 대화방을 개설해 활동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엘의 대화명 9개를 특정했고, 대화방 참가자 다수의 신원을 확인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구장·공연장에서도 마스크 벗나?

정부가 야구장이나 공연장 등 50인 이상의 실외 행사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입국 뒤 PCR 검사 의무를 없애고 영유아의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불송치 결정…무고 혐의 등 계속 수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 전 대표를 불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이 없다고 판단했는데, 무고와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수사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원전은 친환경”…9개월 만에 뒤집힌 ‘분류’

환경부가 친환경 투자의 기준인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포함하는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원전을 제외했던 아홉 달 전 정부 결정을 뒤집은 것이어서, 향후 논의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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