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과거 피의자 보상 심사
입력 2022.09.20 (21:44)
수정 2022.09.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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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에서 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한 피의자들이 강압수사를 당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보상을 위한 심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당시 범인으로 잘못 지목되어 구금된 피의자들 중 일부가 보상을 청구해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검토하고 보상금 산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새로 검거된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마치고 강도살인죄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당시 범인으로 잘못 지목되어 구금된 피의자들 중 일부가 보상을 청구해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검토하고 보상금 산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새로 검거된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마치고 강도살인죄로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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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과거 피의자 보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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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21:44:55
- 수정2022-09-20 21:46:47
2001년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에서 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한 피의자들이 강압수사를 당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보상을 위한 심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당시 범인으로 잘못 지목되어 구금된 피의자들 중 일부가 보상을 청구해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검토하고 보상금 산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새로 검거된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마치고 강도살인죄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당시 범인으로 잘못 지목되어 구금된 피의자들 중 일부가 보상을 청구해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검토하고 보상금 산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새로 검거된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마치고 강도살인죄로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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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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