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운동부 학교폭력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2.09.20 (21:51)
수정 2022.09.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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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 운동부 선배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성추행하거나 폭언을 하고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학생은 10여 명 정도로,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해당 학교 측은 지난달 초 운동부 코치진이 학교폭력을 인지했지만 학교 측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했다며, 감독 등 3명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당국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들의 동선을 분리하고 상담 치료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학생은 10여 명 정도로,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해당 학교 측은 지난달 초 운동부 코치진이 학교폭력을 인지했지만 학교 측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했다며, 감독 등 3명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당국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들의 동선을 분리하고 상담 치료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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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운동부 학교폭력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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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21:51:05
- 수정2022-09-20 21:56:48
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 운동부 선배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성추행하거나 폭언을 하고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학생은 10여 명 정도로,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해당 학교 측은 지난달 초 운동부 코치진이 학교폭력을 인지했지만 학교 측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했다며, 감독 등 3명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당국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들의 동선을 분리하고 상담 치료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학생은 10여 명 정도로,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해당 학교 측은 지난달 초 운동부 코치진이 학교폭력을 인지했지만 학교 측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했다며, 감독 등 3명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당국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들의 동선을 분리하고 상담 치료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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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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