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결혼식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역학조사
입력 2022.09.20 (22:00)
수정 2022.09.2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의 한 예식장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하객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6명이 식중독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을 비롯한 종사자들의 검체를 확보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하객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6명이 식중독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을 비롯한 종사자들의 검체를 확보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귀포 결혼식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역학조사
-
- 입력 2022-09-20 22:00:17
- 수정2022-09-20 22:01:59
서귀포의 한 예식장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하객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6명이 식중독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을 비롯한 종사자들의 검체를 확보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하객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6명이 식중독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을 비롯한 종사자들의 검체를 확보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안서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