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상추 등 농산물 24품목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입력 2022.09.21 (07:53) 수정 2022.09.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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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상추 등 강원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다수 검출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09품목 780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24품목 31건에서 기준치 초과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농산물은 호박, 상추, 겨자채 등이었으며, 폐기와 함께 생산자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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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상추 등 농산물 24품목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 입력 2022-09-21 07:53:35
    • 수정2022-09-21 08:12:56
    뉴스광장(춘천)
호박과 상추 등 강원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다수 검출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109품목 780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24품목 31건에서 기준치 초과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농산물은 호박, 상추, 겨자채 등이었으며, 폐기와 함께 생산자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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