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500미터 연장

입력 2022.09.21 (08:36) 수정 2022.09.21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포시가 대표 관광지인 고하도 해상데크의 길이를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1,818미터인 데크를 뒷도랑마을에 위치한 수협 유류탱크 시설까지 500미터를 연장하고, 연장된 구간에서 일제가 1940년대에 설치한 해안동굴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보행약자를 위해 고하도 목포해상케이블카 주탑 옆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500미터 연장
    • 입력 2022-09-21 08:36:06
    • 수정2022-09-21 08:43:34
    뉴스광장(광주)
목포시가 대표 관광지인 고하도 해상데크의 길이를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1,818미터인 데크를 뒷도랑마을에 위치한 수협 유류탱크 시설까지 500미터를 연장하고, 연장된 구간에서 일제가 1940년대에 설치한 해안동굴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보행약자를 위해 고하도 목포해상케이블카 주탑 옆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