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최근 5년간 근무수당 부정수령 216명 적발
입력 2022.09.21 (09:51)
수정 2022.09.21 (1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수령해 적발된 울산시 공무원이 21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환수액은 2천 707만원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지난해 3명에 불과했다고 김용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환수액은 2천 707만원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지난해 3명에 불과했다고 김용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최근 5년간 근무수당 부정수령 216명 적발
-
- 입력 2022-09-21 09:51:24
- 수정2022-09-21 10:20:3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수령해 적발된 울산시 공무원이 21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환수액은 2천 707만원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지난해 3명에 불과했다고 김용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환수액은 2천 707만원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지난해 3명에 불과했다고 김용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