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인보호구역 개선 추진…무인단속장비 설치

입력 2022.09.21 (09:52) 수정 2022.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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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무인교통단속 장비 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던 노인보호구역 개선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국가로부터 지방 이양사업 보조금 형식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노인보호구역 내에 무인교통단속 장비 30개를 내년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지역 내 노인보호구역은 128곳으로 지난해보다 18곳이 늘었지만 CCTV 의무 설치 구역이 아닌데다 단속 장비가 대당 4,000만원을 넘는 등 예산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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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노인보호구역 개선 추진…무인단속장비 설치
    • 입력 2022-09-21 09:52:39
    • 수정2022-09-21 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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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무인교통단속 장비 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던 노인보호구역 개선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국가로부터 지방 이양사업 보조금 형식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노인보호구역 내에 무인교통단속 장비 30개를 내년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지역 내 노인보호구역은 128곳으로 지난해보다 18곳이 늘었지만 CCTV 의무 설치 구역이 아닌데다 단속 장비가 대당 4,000만원을 넘는 등 예산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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