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호·간병 통합’ 참여율 15.4%…전국 ‘꼴찌’
입력 2022.09.21 (09:56)
수정 2022.09.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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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보살피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제주에선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훈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 대상 병원은 13곳이지만, 실제 2곳만 운영해 전국 최하위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참여 병상도 당초 2천 7백 여실이었지만, 간호사 인력 부족 등으로 실제 운영 중인 병상은 백 30실에 그쳤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훈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 대상 병원은 13곳이지만, 실제 2곳만 운영해 전국 최하위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참여 병상도 당초 2천 7백 여실이었지만, 간호사 인력 부족 등으로 실제 운영 중인 병상은 백 30실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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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간호·간병 통합’ 참여율 15.4%…전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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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09:56:54
- 수정2022-09-21 10:15:59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보살피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제주에선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훈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 대상 병원은 13곳이지만, 실제 2곳만 운영해 전국 최하위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참여 병상도 당초 2천 7백 여실이었지만, 간호사 인력 부족 등으로 실제 운영 중인 병상은 백 30실에 그쳤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훈식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 대상 병원은 13곳이지만, 실제 2곳만 운영해 전국 최하위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참여 병상도 당초 2천 7백 여실이었지만, 간호사 인력 부족 등으로 실제 운영 중인 병상은 백 30실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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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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