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각국 정상들, 우크라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입력 2022.09.21 (10:42) 수정 2022.09.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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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7차 유엔총회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 최대 화두는 우크라이나 사태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은 차례로 연설하는 일반토의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면서 전쟁 중단과 외교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부터 목격한 것은 제국주의와 식민 시대의 복귀"라고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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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회 각국 정상들, 우크라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 입력 2022-09-21 10:42:18
    • 수정2022-09-21 10:52:29
    지구촌뉴스
현지시각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7차 유엔총회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 최대 화두는 우크라이나 사태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은 차례로 연설하는 일반토의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면서 전쟁 중단과 외교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부터 목격한 것은 제국주의와 식민 시대의 복귀"라고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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