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소장 “코로나19 박멸 힘들 수도…통제가 목표”
입력 2022.09.21 (10:45)
수정 2022.09.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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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아직 '코로나19와 함께 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지점에 와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코로나19를 박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코로나19를 박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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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치 소장 “코로나19 박멸 힘들 수도…통제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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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0:45:17
- 수정2022-09-21 10:55:13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아직 '코로나19와 함께 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지점에 와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코로나19를 박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코로나19를 박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수준으로 통제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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