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 장례, 내일 해수부장 진행
입력 2022.09.21 (11:00)
수정 2022.09.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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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장례가 사망 2주기인 내일(22일) 오전 10시 전남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葬)으로 치러집니다.
장례식에선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영결사를 읽고, 영결식 이후엔 고인이 근무했던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부두에서 노제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해수부 관계자 외에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하태경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유가족 뜻에 따라 일반인 조문은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례식에선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영결사를 읽고, 영결식 이후엔 고인이 근무했던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부두에서 노제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해수부 관계자 외에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하태경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유가족 뜻에 따라 일반인 조문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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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 장례, 내일 해수부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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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1:00:24
- 수정2022-09-21 11:17:08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장례가 사망 2주기인 내일(22일) 오전 10시 전남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葬)으로 치러집니다.
장례식에선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영결사를 읽고, 영결식 이후엔 고인이 근무했던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부두에서 노제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해수부 관계자 외에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하태경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유가족 뜻에 따라 일반인 조문은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례식에선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영결사를 읽고, 영결식 이후엔 고인이 근무했던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부두에서 노제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해수부 관계자 외에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하태경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유가족 뜻에 따라 일반인 조문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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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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