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공정성 담보 어려워”
입력 2022.09.21 (12:24)
수정 2022.09.21 (1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또다시 신청한 비대위 가처분 사건의 심리가 오는 28일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서울남부지법에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재판부가 절차적 위법 판단에서 더 나아가 정치적 영역까지 판단했다면서, 지난 심리 때 이런 결정을 내린 재판부에서 다시 재판을 진행하는 건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지연 전술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재판부가 절차적 위법 판단에서 더 나아가 정치적 영역까지 판단했다면서, 지난 심리 때 이런 결정을 내린 재판부에서 다시 재판을 진행하는 건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지연 전술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공정성 담보 어려워”
-
- 입력 2022-09-21 12:24:48
- 수정2022-09-21 12:30:08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또다시 신청한 비대위 가처분 사건의 심리가 오는 28일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서울남부지법에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재판부가 절차적 위법 판단에서 더 나아가 정치적 영역까지 판단했다면서, 지난 심리 때 이런 결정을 내린 재판부에서 다시 재판을 진행하는 건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지연 전술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재판부가 절차적 위법 판단에서 더 나아가 정치적 영역까지 판단했다면서, 지난 심리 때 이런 결정을 내린 재판부에서 다시 재판을 진행하는 건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지연 전술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