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부실 여부 점검

입력 2022.09.21 (17:14) 수정 2022.09.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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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총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 관련 대출의 부실 여부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별로 태양광 대출의 종류와 규모, 건전성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금감원의 이같은 조치는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전력산업 기반기금 사업에서 2,616억 원이 부당 지원됐다는 조사 결과를 최근 국무조정실이 발표하고, 산업부도 전수조사에 나선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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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부실 여부 점검
    • 입력 2022-09-21 17:14:10
    • 수정2022-09-21 17: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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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총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 관련 대출의 부실 여부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별로 태양광 대출의 종류와 규모, 건전성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금감원의 이같은 조치는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한 전력산업 기반기금 사업에서 2,616억 원이 부당 지원됐다는 조사 결과를 최근 국무조정실이 발표하고, 산업부도 전수조사에 나선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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