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정상회담 일정 미확정…“기시다 총리 불쾌감”

한미·한일 정상회담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열릴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설명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가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한국의 일방적 발표에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일본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단독] 음란행위 20대 남성에 ‘스토킹 혐의’ 추가

20대 남성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하다 붙잡혔습니다. ‘주거 침입’ 혐의만 적용했던 경찰은 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스토킹 혐의’를 추가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단독] 정부, ‘BTS 콘서트 비용’ 협찬 요청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방탄소년단, BTS의 콘서트가 다음 달 열리는데, 정부가 대기업들을 상대로 콘서트 비용을 협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세종 제외 비수도권’ 조정대상지역서 해제

집값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세종시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전체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고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은 규제 완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