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버스 2대 추돌…고교생 등 18명 다쳐
입력 2022.09.21 (19:14)
수정 2022.09.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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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 40분쯤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수학여행버스 2대와 뒤따르던 차량 1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15명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 1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둔내터널에선 11시쯤에도 4중 추돌 사고가 나 차량들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15명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 1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둔내터널에선 11시쯤에도 4중 추돌 사고가 나 차량들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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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버스 2대 추돌…고교생 등 18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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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9:14:10
- 수정2022-09-21 19:16:50
오늘(21일) 오전 11시 40분쯤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수학여행버스 2대와 뒤따르던 차량 1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15명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 1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둔내터널에선 11시쯤에도 4중 추돌 사고가 나 차량들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15명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 1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둔내터널에선 11시쯤에도 4중 추돌 사고가 나 차량들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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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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