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올 적자 35조 4천억…가구당 8만 원 인상해야”
입력 2022.09.21 (19:19)
수정 2022.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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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올해 적자를 해소하려면 가구당 전기 요금을 8만 원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전은 올해 적자가 35조 4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같은 분석을 담은 한 증권사 리포트를 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월평균 307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킬로와트시당 261원을 인상하는 경우를 상정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분을 오늘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한전은 올해 적자가 35조 4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같은 분석을 담은 한 증권사 리포트를 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월평균 307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킬로와트시당 261원을 인상하는 경우를 상정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분을 오늘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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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올 적자 35조 4천억…가구당 8만 원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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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9:19:24
- 수정2022-09-21 19:52:52
한국전력이 올해 적자를 해소하려면 가구당 전기 요금을 8만 원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전은 올해 적자가 35조 4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같은 분석을 담은 한 증권사 리포트를 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월평균 307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킬로와트시당 261원을 인상하는 경우를 상정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분을 오늘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한전은 올해 적자가 35조 4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같은 분석을 담은 한 증권사 리포트를 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월평균 307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킬로와트시당 261원을 인상하는 경우를 상정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4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분을 오늘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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