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기관장 내정자 철저한 검증 촉구”
입력 2022.09.21 (19:20)
수정 2022.09.21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새롭게 출범하는 대구시 공공기관의 기관장 내정자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문기봉 전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에 대해 다량의 부동산 소유 문제로 도로공사 상임이사 후보로도 탈락한 인물이라며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대로 검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도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으로 내정된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며, 전문성에 대한 감시와 함께 대구시장의 인사혁신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문기봉 전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에 대해 다량의 부동산 소유 문제로 도로공사 상임이사 후보로도 탈락한 인물이라며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대로 검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도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으로 내정된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며, 전문성에 대한 감시와 함께 대구시장의 인사혁신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공공기관장 내정자 철저한 검증 촉구”
-
- 입력 2022-09-21 19:20:50
- 수정2022-09-21 19:26:37
시민단체들이 새롭게 출범하는 대구시 공공기관의 기관장 내정자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문기봉 전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에 대해 다량의 부동산 소유 문제로 도로공사 상임이사 후보로도 탈락한 인물이라며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대로 검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도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으로 내정된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며, 전문성에 대한 감시와 함께 대구시장의 인사혁신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문기봉 전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에 대해 다량의 부동산 소유 문제로 도로공사 상임이사 후보로도 탈락한 인물이라며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대로 검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도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으로 내정된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며, 전문성에 대한 감시와 함께 대구시장의 인사혁신을 촉구했습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