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논란의 오등봉공원 사업…절차적 하자 또 있다?
입력 2022.09.21 (19:29)
수정 2022.09.21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앞서 뉴스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회견 내용 보셨는데요.
문제를 제기한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셨습니다.
먼저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주민대표 참여 의무를 제주도가 지키지 않았다.
환경영향평가법과 이 법의 시행령을 위반했다고 했어요?
[앵커]
그런데 이에 대해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관련 특례 규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이 제주도지사에게 있어 주민 대표를 뺀 협의회 구성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데, 그럼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앵커]
또 하나가 제주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운영 지침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환경단체 소속 위원을 민간 전문가로 대체한다.
이 부분인데, "민간 전문가로 하면 문제가 있는 건가? 오히려 더 전문성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분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앵커]
환경영향에 대한 현장조사 시기 시점이 지침을 위반했다고 하셨죠?
[앵커]
현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 중심의 공익소송이 진행 중이죠.
오늘 제기한 문제들이 재판과정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했어요.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오고 있죠.
앞으로 계획이 궁금합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앞서 뉴스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회견 내용 보셨는데요.
문제를 제기한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셨습니다.
먼저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주민대표 참여 의무를 제주도가 지키지 않았다.
환경영향평가법과 이 법의 시행령을 위반했다고 했어요?
[앵커]
그런데 이에 대해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관련 특례 규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이 제주도지사에게 있어 주민 대표를 뺀 협의회 구성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데, 그럼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앵커]
또 하나가 제주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운영 지침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환경단체 소속 위원을 민간 전문가로 대체한다.
이 부분인데, "민간 전문가로 하면 문제가 있는 건가? 오히려 더 전문성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분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앵커]
환경영향에 대한 현장조사 시기 시점이 지침을 위반했다고 하셨죠?
[앵커]
현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 중심의 공익소송이 진행 중이죠.
오늘 제기한 문제들이 재판과정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했어요.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오고 있죠.
앞으로 계획이 궁금합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톡] 논란의 오등봉공원 사업…절차적 하자 또 있다?
-
- 입력 2022-09-21 19:29:48
- 수정2022-09-21 20:25:09
[앵커]
앞서 뉴스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회견 내용 보셨는데요.
문제를 제기한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셨습니다.
먼저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주민대표 참여 의무를 제주도가 지키지 않았다.
환경영향평가법과 이 법의 시행령을 위반했다고 했어요?
[앵커]
그런데 이에 대해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관련 특례 규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이 제주도지사에게 있어 주민 대표를 뺀 협의회 구성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데, 그럼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앵커]
또 하나가 제주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운영 지침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환경단체 소속 위원을 민간 전문가로 대체한다.
이 부분인데, "민간 전문가로 하면 문제가 있는 건가? 오히려 더 전문성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분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앵커]
환경영향에 대한 현장조사 시기 시점이 지침을 위반했다고 하셨죠?
[앵커]
현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 중심의 공익소송이 진행 중이죠.
오늘 제기한 문제들이 재판과정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했어요.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오고 있죠.
앞으로 계획이 궁금합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앞서 뉴스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회견 내용 보셨는데요.
문제를 제기한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셨습니다.
먼저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주민대표 참여 의무를 제주도가 지키지 않았다.
환경영향평가법과 이 법의 시행령을 위반했다고 했어요?
[앵커]
그런데 이에 대해 제주도가 '제주특별법' 관련 특례 규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이 제주도지사에게 있어 주민 대표를 뺀 협의회 구성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데, 그럼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앵커]
또 하나가 제주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운영 지침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환경단체 소속 위원을 민간 전문가로 대체한다.
이 부분인데, "민간 전문가로 하면 문제가 있는 건가? 오히려 더 전문성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분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앵커]
환경영향에 대한 현장조사 시기 시점이 지침을 위반했다고 하셨죠?
[앵커]
현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 중심의 공익소송이 진행 중이죠.
오늘 제기한 문제들이 재판과정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했어요.
설명해 주신다면요?
[앵커]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오고 있죠.
앞으로 계획이 궁금합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