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애인 콜택시 재선정 탈락하자 협박해”

입력 2022.09.21 (19:41) 수정 2022.09.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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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군산시의원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가 군산 장애인 콜택시 재선정 심의에서 탈락한 이유는 사례비 명목으로 주유소에서 2백9십만 원을 받은 점이 확인되는 등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밝혔습니다.

재선정에서 탈락한 해당 단체의 대표가 심사위원이었던 자신에게 항의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단체장은 주유소 리베이트는 자신이 몰랐던 부분이며, 재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시의원에게 지적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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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장애인 콜택시 재선정 탈락하자 협박해”
    • 입력 2022-09-21 19:41:58
    • 수정2022-09-21 19:49:56
    뉴스7(전주)
한경봉 군산시의원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가 군산 장애인 콜택시 재선정 심의에서 탈락한 이유는 사례비 명목으로 주유소에서 2백9십만 원을 받은 점이 확인되는 등 보조금 집행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밝혔습니다.

재선정에서 탈락한 해당 단체의 대표가 심사위원이었던 자신에게 항의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단체장은 주유소 리베이트는 자신이 몰랐던 부분이며, 재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시의원에게 지적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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