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쓰레기 매립장 화재…진화 난항

입력 2022.09.21 (19:46) 수정 2022.09.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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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4시 10분쯤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소방차량 20대를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쓰레기 2백 톤 가운데 10톤 가량이 불에 탔으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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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서 쓰레기 매립장 화재…진화 난항
    • 입력 2022-09-21 19:46:12
    • 수정2022-09-21 19:58:39
    뉴스7(대구)
오늘(21일) 오후 4시 10분쯤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소방차량 20대를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쓰레기 2백 톤 가운데 10톤 가량이 불에 탔으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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