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간 체벌 지시’ 초등교사 검찰 송치
입력 2022.09.21 (21:52)
수정 2022.09.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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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한 초등학교 A 교사가 같은 반 친구들끼리 서로 체벌하도록 지시해, 학생들을 교사와 분리하고 심리 상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사는 학생들이 다투거나 수업 중에 엉뚱한 질문을 하면 서로 공개 체벌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A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사는 학생들이 다투거나 수업 중에 엉뚱한 질문을 하면 서로 공개 체벌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A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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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간 체벌 지시’ 초등교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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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21:52:50
- 수정2022-09-21 21:55:42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한 초등학교 A 교사가 같은 반 친구들끼리 서로 체벌하도록 지시해, 학생들을 교사와 분리하고 심리 상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사는 학생들이 다투거나 수업 중에 엉뚱한 질문을 하면 서로 공개 체벌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A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사는 학생들이 다투거나 수업 중에 엉뚱한 질문을 하면 서로 공개 체벌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A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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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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