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남구, 1년 9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입력 2022.09.21 (23:00)
수정 2022.09.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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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와 남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의 경우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 확대와 미분양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선제적인 규제 해제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12월부터 1년 9개월동안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던 울산 중구와 남구는 오는 26일부터 부동산 대출금액 제한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가 풀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의 경우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 확대와 미분양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선제적인 규제 해제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12월부터 1년 9개월동안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던 울산 중구와 남구는 오는 26일부터 부동산 대출금액 제한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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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남구, 1년 9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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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23:00:22
- 수정2022-09-21 23:08:06
울산 중구와 남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의 경우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 확대와 미분양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선제적인 규제 해제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12월부터 1년 9개월동안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던 울산 중구와 남구는 오는 26일부터 부동산 대출금액 제한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가 풀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의 경우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 확대와 미분양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선제적인 규제 해제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12월부터 1년 9개월동안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던 울산 중구와 남구는 오는 26일부터 부동산 대출금액 제한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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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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