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속여 11억 원 챙긴 30대 자동차 영업사원 입건

입력 2022.09.22 (07:54) 수정 2022.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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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자동차값을 깎아주겠다며 손님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영업사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리점 영업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동차 대리점에 온 손님 23명에게 "개인 계좌로 입금하면 가격을 할인해주겠다"고 속여 모두 1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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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명 속여 11억 원 챙긴 30대 자동차 영업사원 입건
    • 입력 2022-09-22 07:54:08
    • 수정2022-09-22 09:21:17
    뉴스광장(부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자동차값을 깎아주겠다며 손님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영업사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리점 영업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동차 대리점에 온 손님 23명에게 "개인 계좌로 입금하면 가격을 할인해주겠다"고 속여 모두 1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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