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신원 확인’ 거제 6·25전사자 귀환 행사

입력 2022.09.22 (08:12) 수정 2022.09.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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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출신 6·25 전사자 고 정준언 일병의 '호국 영웅 귀환 행사'가 어제(21일) 거제시 장목면의 유가족 자택에서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정 일병 유가족에게 신원 확인서와 유품이 담긴 '호국의 얼'함과 조화를 건넸습니다.

정 일병은 1950년 낙동강 방어전 때 입대해 9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고, 2012년 10월 강원도 춘천시에서 유해가 발굴된 뒤 10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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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신원 확인’ 거제 6·25전사자 귀환 행사
    • 입력 2022-09-22 08:12:14
    • 수정2022-09-22 09:29:42
    뉴스광장(창원)
거제 출신 6·25 전사자 고 정준언 일병의 '호국 영웅 귀환 행사'가 어제(21일) 거제시 장목면의 유가족 자택에서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정 일병 유가족에게 신원 확인서와 유품이 담긴 '호국의 얼'함과 조화를 건넸습니다.

정 일병은 1950년 낙동강 방어전 때 입대해 9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고, 2012년 10월 강원도 춘천시에서 유해가 발굴된 뒤 10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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