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공조2’ 500만 돌파

입력 2022.09.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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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 신작 '늑대사냥'이 '공조 2: 인터내셔날'을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개봉일인 전날 관객 7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7.6%)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공조 2'는 전날 7만7천여 명(36.2%)의 관객을 모아 간발의 차로 2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499만7천여 명을 기록했던 '공조 2'는 개봉 16일째인 이날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 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관객수 500만 명을 넘어선 세 번째 한국영화가 됐다.

'늑대사냥'은 동남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하는 호송선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인국·장동윤·성동일·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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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사냥’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공조2’ 500만 돌파
    • 입력 2022-09-22 08:43:56
    연합뉴스
김홍선 감독 신작 '늑대사냥'이 '공조 2: 인터내셔날'을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개봉일인 전날 관객 7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7.6%)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공조 2'는 전날 7만7천여 명(36.2%)의 관객을 모아 간발의 차로 2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499만7천여 명을 기록했던 '공조 2'는 개봉 16일째인 이날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 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관객수 500만 명을 넘어선 세 번째 한국영화가 됐다.

'늑대사냥'은 동남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하는 호송선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인국·장동윤·성동일·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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