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경영 개선 방안 보고…알펜시아 부채 여전

입력 2022.09.22 (10:59) 수정 2022.09.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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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가 어제(21일) 공사 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업무 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오승재 강개공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알펜시아 매각 이후 공사의 부채 경감 방안과 조직 혁신 방안, 신규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개공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조성 사업 이후 심각한 적자에 시달려 왔으며, 알펜시아 매각 이후에도 3,000억 원 정도의 부채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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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개선 방안 보고…알펜시아 부채 여전
    • 입력 2022-09-22 10:59:38
    • 수정2022-09-22 11:16:41
    930뉴스(춘천)
만성적인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가 어제(21일) 공사 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업무 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오승재 강개공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알펜시아 매각 이후 공사의 부채 경감 방안과 조직 혁신 방안, 신규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강개공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조성 사업 이후 심각한 적자에 시달려 왔으며, 알펜시아 매각 이후에도 3,000억 원 정도의 부채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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