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푸틴 핵 위협에 “광기” 비난
입력 2022.09.22 (12:13)
수정 2022.09.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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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경고한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하게 비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21일 바티칸에서 개최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는 건 광기"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교황청 자선소장에게서 들은 현지의 참상을 알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다만 교황이 러시아나 푸틴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21일 바티칸에서 개최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는 건 광기"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교황청 자선소장에게서 들은 현지의 참상을 알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다만 교황이 러시아나 푸틴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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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푸틴 핵 위협에 “광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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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2 12:13:13
- 수정2022-09-22 12:21:34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경고한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하게 비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21일 바티칸에서 개최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는 건 광기"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교황청 자선소장에게서 들은 현지의 참상을 알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다만 교황이 러시아나 푸틴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21일 바티칸에서 개최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는 건 광기"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교황청 자선소장에게서 들은 현지의 참상을 알현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다만 교황이 러시아나 푸틴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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